2004/05/07 11:58
생각의 수준이 다르다 - 이글루스 라이프로그
당신들 최고에요-_-b
라이프로그는 이름으로 기능을 짐작하기는 조금 어렵네요. 라이프로그의 현재까지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하겠습니다. [...] 어쨌든 라이프로그는 많은 블로그들에 올라와 있는 개인적인 서적 감상이나, 음반, DVD감상, 소개 등을 쉽게 올려놓을 수 있는 기능이에요. 예전같으면 읽어본 책을 하나 소개하고 싶다면 책의 제목이나 표지 정도를 보여주고, 책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이제는 책의 구매가능정보나 제공되는 표지이미지, 제목, 저자, 기타 정보 등을 쉽게 가져와서 붙이고, 글 쓰는 사람은 단지 책에 대한 소감이나 관련된 내용을 적기만 하면 되는군요.
라이프로그는 아직까지는 본문과는 분리된 자리에 나타나지만, 개선을 통해 본문에 포함시키는 것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. 게다가 중요한 점은 이 기능은 이글루스의 수익원을 찾는 다른 방법이라는 점이에요. 이글루스는 이 라이프로그 서비스를 위해 서적이나 음반, 그리고 DVD를 취급하는 한 업체와 제휴를 하고 있는데, 라이프로그에 소개된 서적이나 음반, DVD의 정보를 누르면 이것을 구입할 수 있는 제휴사의 페이지로 보내져요. 즉 이글루스는 이 서비스를 통해서 제휴사들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생각되네요. 뭐, 일단 시작한지 몇 시간[...]도 채 안됐으니 뭐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요.
광고 없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견하면서도 사용자들에게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[...어쩌면 신기한..? ...] 서비스들을 보여주고 있는 이글루스의 앞으로 변화도 기대되네요.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, 지금의 이글루스의 모습은 마치 '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것이다'같은 느낌이네요.
아니면 제 오버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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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스 유료서비스, 돈 낼만 하다. http://neoocean.net/tt/index.php?pl=238&nc=1
